↑↑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현풍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현풍읍 원교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과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벌였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 현풍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현풍읍 원교리 농가를 방문해 영농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풍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원교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과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벌였다.

이번 영농 지원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현풍읍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행사, 김장나누기,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