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여름방학 중·고생 영어 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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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우현 작성일20-07-30 16:24 조회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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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에게 전화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원어민 교사.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여름방학 동안 중·고생의 실용영어 학습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3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실용영어 학습지원은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화상, 전화영어 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 위주의 온·오프라인 영어캠프, 무료 방과후학교 영어회회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원어민 교사가 배치된 학교에서는 여름 방학 중 학교별 상황에 적절한 학생 맞춤형 원어민 교사 활용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또 대구글로벌교육센터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53종의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튜디오 온라인 수업 영상 목록과 내용을 안내해 학생들이 방학 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은 45분 내외의 영상으로 원어민교사의 설명을 듣고 활동지를 풀며 실제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업 관련 활동지는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스튜디오는 5~10분의 짧은 영상으로 글로벌 문화, 예술·감성, 실생활 영어 등 학생들의 흥미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실용 영어 학습 자료 개발과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실용영어 학습지원은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화상, 전화영어 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 위주의 온·오프라인 영어캠프, 무료 방과후학교 영어회회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원어민 교사가 배치된 학교에서는 여름 방학 중 학교별 상황에 적절한 학생 맞춤형 원어민 교사 활용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또 대구글로벌교육센터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53종의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튜디오 온라인 수업 영상 목록과 내용을 안내해 학생들이 방학 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은 45분 내외의 영상으로 원어민교사의 설명을 듣고 활동지를 풀며 실제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업 관련 활동지는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스튜디오는 5~10분의 짧은 영상으로 글로벌 문화, 예술·감성, 실생활 영어 등 학생들의 흥미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실용 영어 학습 자료 개발과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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