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참가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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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8 16:55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오는 27일부터 5주간 운영하는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오는 27일부터 5주간 운영하는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도시재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주도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대구시 도시재생 정책의 지속적·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시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당초 상반기 진행 예정이었던 아카데미의 기본과정과 재생·정비 심화과정 운영을 취소한 바 있다. 찾아가는 도시재생 아카데미 관련 교육도 7월 이후로 연기해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이다.
교육은 27일 최순섭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및 국내·외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정비,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전문가 강의는 9월 24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5주 과정 중 4주 이상 참석할 경우 대구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1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며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나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근 시 도시재생과장은 “불특정 다수의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대비 1/3 수준으로 인원을 제한했다"며 "안전한 교육이 이뤄질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가 오는 27일부터 5주간 운영하는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도시재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주도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대구시 도시재생 정책의 지속적·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시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당초 상반기 진행 예정이었던 아카데미의 기본과정과 재생·정비 심화과정 운영을 취소한 바 있다. 찾아가는 도시재생 아카데미 관련 교육도 7월 이후로 연기해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이다.
교육은 27일 최순섭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및 국내·외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정비,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전문가 강의는 9월 24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5주 과정 중 4주 이상 참석할 경우 대구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1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며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나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근 시 도시재생과장은 “불특정 다수의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대비 1/3 수준으로 인원을 제한했다"며 "안전한 교육이 이뤄질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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