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발굴 야간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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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8 16:49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현장 지도·보호 활동)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현장 지도·보호 활동)를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굴·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우범지대 방범 활동뿐만아니라 청소년 길거리 상담, 필요 물품 지원,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홍보도 병행한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에서는 관계 5개 기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부터 논공읍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달성군 관내 우범지역 중심으로 지속해 순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최미송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늦은 시간까지 우범지대에서 외부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긴급 상황의 청소년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소년, 자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은 언제든지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현장 지도·보호 활동)를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굴·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우범지대 방범 활동뿐만아니라 청소년 길거리 상담, 필요 물품 지원,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홍보도 병행한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에서는 관계 5개 기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부터 논공읍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달성군 관내 우범지역 중심으로 지속해 순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최미송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늦은 시간까지 우범지대에서 외부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긴급 상황의 청소년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소년, 자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은 언제든지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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