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영양조명전기 대표, 어려운 이웃에 밝은 빛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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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8-19 16:13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지난 장마에 전기누전으로 집안의 전기가 끊긴 저소득층 가정에 따스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영양조명전기(대표 김기준)의 지난 18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장기간의 장마로 인한 지붕누수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집안 전체 전기가 끊겨 어둡게 생활했던 어려운 이웃의 밝은 빛을 찾아줬다.
누전 및 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던 기초수급 가정의 누전차단, 개폐기, 인입배선 상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가 가능한 불량 전기설비를 즉시 교체해 주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전기수리를 지원받은 영양군 일월면 구씨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를 못해 어두운 집안에서 며칠을 생활하며 걱정이 되어 밤잠을 설쳤는데, 집안을 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기준 대표는 “지역 내 그늘지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맘 놓고 편안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거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정현석 일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영양조명전기 김기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가 모여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일월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영양조명전기(대표 김기준)의 지난 18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장기간의 장마로 인한 지붕누수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집안 전체 전기가 끊겨 어둡게 생활했던 어려운 이웃의 밝은 빛을 찾아줬다.
누전 및 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던 기초수급 가정의 누전차단, 개폐기, 인입배선 상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가 가능한 불량 전기설비를 즉시 교체해 주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전기수리를 지원받은 영양군 일월면 구씨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를 못해 어두운 집안에서 며칠을 생활하며 걱정이 되어 밤잠을 설쳤는데, 집안을 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기준 대표는 “지역 내 그늘지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맘 놓고 편안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거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정현석 일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영양조명전기 김기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가 모여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일월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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