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GTEP학생들, ‘2020 제주 로하스 박람회’서 맹활약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계명대 GTEP학생들, ‘2020 제주 로하스 박람회’서 맹활약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8-25 13:19

본문

↑↑ 계명대 GTEP 학생들이 2020 로하스 박람회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 열린 '2020 로하스 박람회'서 계명대 GTEP(r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학생들이 맹활약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2020 로하스 박람회는 친환경상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트렌드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로하스박람회추진위원회와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주최하고 ㈜가교와 ICC제주가 공동주관해 215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지구야, 같이 가자!’를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는 친환경 제품, 천연뷰티케어 제품, 에코생활 용품 등 찬환경업체들이 참여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의 자연환경 보존과 친환경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진행됐다.

계명대 GTEP 학생들은 ▲위드어스 ▲대호수산 ▲알앤유 ▲푸디웜 ▲리월위드 ▲미래인더스트리 ▲오름인터내셔널 ▲디자인 설 등 총 8개의 협력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학생들은 전시회 참가 전 참가업체의 경쟁사 및 제품 분석 등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쳤다. 그러면서,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로 상담도 가능 할 수 있도록 해 박람회 기간 동안 업체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계명대 GTEP 사업단(단장 박성호 교수, 국제통상학)은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우수한 실적과 인력양성능력을 인정받아 14년간 계속 선정돼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맞춤형 인재양성과 더불어 총 184만 달러의 수출 실적(2019년 9월 기준)을 이끌어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사업부터 동남아권 문화콘텐츠특화 사업단으로 지정돼 신성장동력의 핵심지역인 동남아 시장에 전통적인 물품 수출뿐만 아니라 한류문화 및 콘텐츠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