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연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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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25 13:28본문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는 지난 24일 대구 영신중학교에서 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이하 대구센터)가 지난 24일 대구 영신중학교에서 도박문제 예방연극 공연을 펼쳤다.
대구센터는 계명대 산학협력단 수탁 운영기관으로 대구시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이번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다시 시작이야'라는 제목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 대리입금, 고리 사채 등 실제 청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폐해 사례를 소재로 했다.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현장에서 상호 소통하며 도박에 대한 위험성과 문제를 인식하고 도박문제 발생 시 대처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승훈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예방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더욱 효과적인 예방교육의 방법을 준비해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센터는 계명대 산학협력단 수탁 운영기관으로 대구시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이번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다시 시작이야'라는 제목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 대리입금, 고리 사채 등 실제 청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폐해 사례를 소재로 했다.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현장에서 상호 소통하며 도박에 대한 위험성과 문제를 인식하고 도박문제 발생 시 대처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승훈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예방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더욱 효과적인 예방교육의 방법을 준비해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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