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식품가공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20-08-25 16:2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총 15회 65시간 진행됐으며, 필기시험 대비 이론교육 10회, 실기시험 대비 실습교육 5회로 구성됐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은 농·축·수산식품 가공산업에서 부가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식품가공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제도다.
지난 6월 필기시험을 치른 교육생들은 8월 29일로 예정된 실기시험을 준비 중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월 25일이다.
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철저한 손 씻기·소독 실천과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열심히 공부한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교육 안을 끊임없이 개발해 여러분의 열정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교육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총 15회 65시간 진행됐으며, 필기시험 대비 이론교육 10회, 실기시험 대비 실습교육 5회로 구성됐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은 농·축·수산식품 가공산업에서 부가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식품가공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제도다.
지난 6월 필기시험을 치른 교육생들은 8월 29일로 예정된 실기시험을 준비 중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월 25일이다.
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철저한 손 씻기·소독 실천과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열심히 공부한 교육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교육 안을 끊임없이 개발해 여러분의 열정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