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로당·공사현장 방문해 방역 수칙 점검·안전수칙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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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8-25 17:13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일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7개소와 야외 공사현장 2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냉방시설 작동상태, 야외그늘막 쉼터를 점검했으며, 주민들에게 온열질환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설명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의성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8도까지 올랐으며, 이에 주민들은 온열질환 예방 등의 안전수칙에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군민들께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충분한 수분 섭취, 이웃에게 안부 전화,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날 의성 전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8도까지 올랐으며, 이에 주민들은 온열질환 예방 등의 안전수칙에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군민들께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충분한 수분 섭취, 이웃에게 안부 전화,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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