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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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8-25 18:03본문
↑↑ 영남대 정수장 뒷산 오프로드 트랙에서 진행된 내구력 테스트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남대학교에서 개최하는 '2020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지난 19~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특히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제6회 대회부터는 국제대회로 승격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우수논문 발표, 자동차 설계부터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자동차의 정적검사와 동적검사가 진행됐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 내구력 테스트가 영남대 정수장 뒷산 오프로드 트랙에서 펼쳐졌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남대학교에서 개최하는 '2020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지난 19~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특히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제6회 대회부터는 국제대회로 승격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우수논문 발표, 자동차 설계부터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자동차의 정적검사와 동적검사가 진행됐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 내구력 테스트가 영남대 정수장 뒷산 오프로드 트랙에서 펼쳐졌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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