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탐방-①기획경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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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25 19:57본문
↑↑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난 7월 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난 7월 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주시교통센터 등 지역 민생현안 관련 현지확인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기획경제위는 경북의 장기적인 미래발전 전략, 투자유치, 일자리, 신산업육성 등 도정 주요 정책을 다루고,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최우선 당면과제 해결과 마주하고 있다.
또 지역이 처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도민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위원회의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한다.
후반기 기획경제위는 국내·외 기업과 유턴기업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각종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에 대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기획경제위는 향후 금융지원과 더불어 과다?과잉경쟁에 내몰린 소상공인에 대한 업종전환과 재창업, 전직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방안을 강구한다.
또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의 연구개발(R&D)을 위한 기초 인프라 투자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비대면 산업 확산과 디지털 기술 개발을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디지털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입법지원도 강화한다.
특히, 기획경제위는 지역 현안과 관련해 능동적인 정책개발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현지 확인을 수시 진행한다.
기획경제위는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위원회로 거듭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경북도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가기로 했다.
배진석 위원장은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의 역할은 방향타가 되는 것이다. 소속 의원님들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도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 배 위원장은 "집행부와는 건전하고 발전적인 상호견제를 통해 다양하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주요 정책현안은 사전에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진석 위원장은 "의회운영에 대한 평가는 결국 도민들이 한다.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배진석(경주1) 위원장을 비롯해 이선희(비례), 김득환(구미4), 김상헌(포항8), 김수문(의성2), 박영서(문경1), 방유봉(울진2), 윤승호(비례), 이종열(영양), 이춘우(영천1), 이칠구(포항3) 등 1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난 7월 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주시교통센터 등 지역 민생현안 관련 현지확인을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기획경제위는 경북의 장기적인 미래발전 전략, 투자유치, 일자리, 신산업육성 등 도정 주요 정책을 다루고,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최우선 당면과제 해결과 마주하고 있다.
또 지역이 처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도민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위원회의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한다.
후반기 기획경제위는 국내·외 기업과 유턴기업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각종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에 대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기획경제위는 향후 금융지원과 더불어 과다?과잉경쟁에 내몰린 소상공인에 대한 업종전환과 재창업, 전직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방안을 강구한다.
또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의 연구개발(R&D)을 위한 기초 인프라 투자에 예산이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비대면 산업 확산과 디지털 기술 개발을 위한 제도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디지털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입법지원도 강화한다.
특히, 기획경제위는 지역 현안과 관련해 능동적인 정책개발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현지 확인을 수시 진행한다.
기획경제위는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위원회로 거듭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경북도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가기로 했다.
배진석 위원장은 "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장의 역할은 방향타가 되는 것이다. 소속 의원님들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도민의 복리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 배 위원장은 "집행부와는 건전하고 발전적인 상호견제를 통해 다양하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주요 정책현안은 사전에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진석 위원장은 "의회운영에 대한 평가는 결국 도민들이 한다.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배진석(경주1) 위원장을 비롯해 이선희(비례), 김득환(구미4), 김상헌(포항8), 김수문(의성2), 박영서(문경1), 방유봉(울진2), 윤승호(비례), 이종열(영양), 이춘우(영천1), 이칠구(포항3) 등 1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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