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송아지 반추위 발달에 도움주는 이유식 사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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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8-26 16:16본문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송아지의 반추위 발달에 필수적인 이유식 사료를 개발, 농가에서 손쉽게 조제·급여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 중이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송아지 명품화를 위해 소의 소화기 중 가장 중요한 반추위 발달에 필수적인 이유식 사료를 개발, 농가에서 손쉽게 조제·급여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송아지 이유식 사료 개발은 농가에서 송아지가 태어나면 생후 10일부터 이유식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 송아지가 이유식 사료를 기피해 잘 먹지 않아 생기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아지는 생후 10일 경부터 사료를 먹여야 반추위(1위, 2위)의 발달이 촉진돼 생후 20개월 이후부터 출하될 때 까지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 영양소 대사작용의 문제없이 출하기간 단축과 고급육 생산을 기할 수 있다.
이번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 개발 실증 시험을 통해 보급되는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 조제 기술은 어린 송아지 사료에 효모와 유산균을 혼합해 발효시킨 것으로 송아지가 섭취함에 있어 기피현상이 없어 농가에서 손쉽게 조제해 먹일 수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김영일 지부장은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를 먹임에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손쉽게 조제할 수 있는 이유식 사료 조제 기술이 개발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 개발 실증 시험을 통해 정립된 기술을 연말 ‘축산 기술분야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통해 한우 농가에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송아지 명품화를 위해 소의 소화기 중 가장 중요한 반추위 발달에 필수적인 이유식 사료를 개발, 농가에서 손쉽게 조제·급여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송아지 이유식 사료 개발은 농가에서 송아지가 태어나면 생후 10일부터 이유식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 송아지가 이유식 사료를 기피해 잘 먹지 않아 생기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아지는 생후 10일 경부터 사료를 먹여야 반추위(1위, 2위)의 발달이 촉진돼 생후 20개월 이후부터 출하될 때 까지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 영양소 대사작용의 문제없이 출하기간 단축과 고급육 생산을 기할 수 있다.
이번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 개발 실증 시험을 통해 보급되는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 조제 기술은 어린 송아지 사료에 효모와 유산균을 혼합해 발효시킨 것으로 송아지가 섭취함에 있어 기피현상이 없어 농가에서 손쉽게 조제해 먹일 수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김영일 지부장은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를 먹임에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손쉽게 조제할 수 있는 이유식 사료 조제 기술이 개발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 송아지 이유식 사료 개발 실증 시험을 통해 정립된 기술을 연말 ‘축산 기술분야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통해 한우 농가에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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