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웨이브 페튜니아·국화 `폴 플랜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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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8-26 16:48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태화동 어가골 교차로와 안동역 앞 안전지대에 웨이브 페튜니아와 국화가 식재된 폴 플랜트 12개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폴 플랜트는 10월 중순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웨이브 페튜니아의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온화해집니다’이며, 교통량이 많은 두 곳에 설치하여 안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밝고 생기 있는 기운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가오는 내달 초에는 영호대교 북단 꽃탑 2동과 시가지 화분 500여개, 읍면동 가로화단 등에 메리골드 외 2종 총 7만 본을 식재하여 시민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시작된 폭염과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지치고 우울해하실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에 설치된 폴 플랜트는 10월 중순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웨이브 페튜니아의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온화해집니다’이며, 교통량이 많은 두 곳에 설치하여 안동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밝고 생기 있는 기운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가오는 내달 초에는 영호대교 북단 꽃탑 2동과 시가지 화분 500여개, 읍면동 가로화단 등에 메리골드 외 2종 총 7만 본을 식재하여 시민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시작된 폭염과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지치고 우울해하실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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