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심퍼지엄 행안부 장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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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8-26 17:31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현재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의 빈곳을 채우고 행정의 지원 없이도 자생적으로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작동하는 지속가능한 공민연계(公民連繫) 도시재생을 완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이어 또 다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현구(55) 포항시 도시재생사업과장의 소감이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개최된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ICT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조성을 통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포항형 도시재생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행사는 '도시재생뉴딜의 진화'라는 주제로 SBSCNBC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H 서울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도시재생 관련 3개 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의 후원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된 국가차원의 권위 있는 도시재생 행사이다.
포항시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자발적 공동체 조직과 소규모 마을사업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6년부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씨앗사업으로 추진해온 이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재생사업의 모태가 되는 등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강덕 시장을 대신하여 김현구 도시재생과장이 '도시재생기금으로 빈곳을 채우고 도시를 품(HUG)다'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이어 또 다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현구(55) 포항시 도시재생사업과장의 소감이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개최된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ICT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조성을 통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포항형 도시재생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행사는 '도시재생뉴딜의 진화'라는 주제로 SBSCNBC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H 서울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도시재생 관련 3개 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의 후원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된 국가차원의 권위 있는 도시재생 행사이다.
포항시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자발적 공동체 조직과 소규모 마을사업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6년부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씨앗사업으로 추진해온 이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재생사업의 모태가 되는 등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강덕 시장을 대신하여 김현구 도시재생과장이 '도시재생기금으로 빈곳을 채우고 도시를 품(HUG)다'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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