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80명 발생...2주간 국내 발생 3천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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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8-25 10:38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 더 늘어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264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명이 늘어난 누적 1만7945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지난 14일 이후 12일간 누적 확진자는 3175명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그중 지역발생 확진자만 3028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4명, 경기 72명, 인천 15명, 대전 11명, 충남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세종 3명, 제주 3명, 부산 3명, 충북 2명, 경남 2명, 전남 1명, 경북 1명이며 검역과정 3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258명에 비해 6명 증가한 264명이다. 그중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총 212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뺀 신규 확진자가 나타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0명인 울산과 충북, 경북을 제외한 14곳이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13명, 검역단계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아메리카 8명, 중국외 아시아 6명, 유럽 2명이다. 국적 별로는 외국인 13명, 내국인 3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309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73%를 기록했다. 성별 치명률은 남성 2.03%, 여성은 1.48%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2.22%로 가장 높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명이 늘어난 누적 1만7945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지난 14일 이후 12일간 누적 확진자는 3175명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그중 지역발생 확진자만 3028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4명, 경기 72명, 인천 15명, 대전 11명, 충남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세종 3명, 제주 3명, 부산 3명, 충북 2명, 경남 2명, 전남 1명, 경북 1명이며 검역과정 3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258명에 비해 6명 증가한 264명이다. 그중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총 212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뺀 신규 확진자가 나타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0명인 울산과 충북, 경북을 제외한 14곳이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13명, 검역단계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아메리카 8명, 중국외 아시아 6명, 유럽 2명이다. 국적 별로는 외국인 13명, 내국인 3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309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73%를 기록했다. 성별 치명률은 남성 2.03%, 여성은 1.48%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2.22%로 가장 높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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