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학생 주소정보 누리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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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29 14:4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대학생 주소정보 누리꾼을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2차 확산 조짐에 따라 도로명주소 현장·대면 홍보 위축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SNS 사용에 익숙한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벌인다.
당초 각 구·군별 2명씩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좀 더 많은 지역대학생들에게 시정참여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 1년간 주소 정보의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주소정보의 SNS홍보를 위주로 하고 대구시와 구·군의 현장 홍보 시 참석, 훼손 또는 탈착된 도로명 안내시설의 신고 등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창엽 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기회에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경험도 쌓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소정보 활용·확산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2차 확산 조짐에 따라 도로명주소 현장·대면 홍보 위축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SNS 사용에 익숙한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벌인다.
당초 각 구·군별 2명씩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좀 더 많은 지역대학생들에게 시정참여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 1년간 주소 정보의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주소정보의 SNS홍보를 위주로 하고 대구시와 구·군의 현장 홍보 시 참석, 훼손 또는 탈착된 도로명 안내시설의 신고 등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창엽 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기회에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경험도 쌓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소정보 활용·확산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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