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한얼향우회 ˝여름철 방역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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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8-30 18:57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해마다 여름철, 구룡포 전 지역 방역을 맡고 있는 '구룡포 한얼향우회'(회장 안염주)가, 올해도 비지땀을 흘리면서 마을곳곳 방역에 나서고 있어 구룡포 읍민들로부터 찬사와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28일 편장섭구룡포 읍장과 황보관현 지역보장협의체회 회장이 동참, 한얼향우회 회원 방역과정의 애로점을 실제 체험하면서 구룡포 1리에서 7리, 하정리 전역, 구룡포리, 눌태리, 후동리를 돌면서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차량진입이 어려운 구룡포 4리나, 5리같이 차량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경우는 초보자의 운전으로는 불가능한 상태다.
이런 와중에도 한얼향우회 회원들은 불평한번 없이 지역봉사의 의무감으로 꿋꿋하게 일하는 모습들은 과히 구룡포 읍민들이 인정하는 지역봉사의 역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코로라 19로 인한 방역체계를 점검 격려차 동승 체험한 편장섭 구룡포읍장과 황보관현 지역보장체 회장은 "구룡포 한얼향우회가 방역사업에 직접동승해서 체험을 해보니 구룡포 전 지역에 가정방문처럼 꼼꼼하게 방역하는 것을 처음보고 처음 느꼈다"며 수고하는 한얼향우회에 찬사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한얼향우회는 지역의 봉사단체로 1980년도 권혁성 회장 중심으로 창립해 지역방역사업, 항만정화사업, 어린이날행사등 많은 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역봉사에 이바지했다.현재 방역사업에 필요한 차량과 방역분사기 기계는 자비로 구입한 상태고 매년 방역사업에 포항시의 보조는 받지만 전체 소요경비는 부족한 상태라 자비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지난 28일 편장섭구룡포 읍장과 황보관현 지역보장협의체회 회장이 동참, 한얼향우회 회원 방역과정의 애로점을 실제 체험하면서 구룡포 1리에서 7리, 하정리 전역, 구룡포리, 눌태리, 후동리를 돌면서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차량진입이 어려운 구룡포 4리나, 5리같이 차량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경우는 초보자의 운전으로는 불가능한 상태다.
이런 와중에도 한얼향우회 회원들은 불평한번 없이 지역봉사의 의무감으로 꿋꿋하게 일하는 모습들은 과히 구룡포 읍민들이 인정하는 지역봉사의 역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 코로라 19로 인한 방역체계를 점검 격려차 동승 체험한 편장섭 구룡포읍장과 황보관현 지역보장체 회장은 "구룡포 한얼향우회가 방역사업에 직접동승해서 체험을 해보니 구룡포 전 지역에 가정방문처럼 꼼꼼하게 방역하는 것을 처음보고 처음 느꼈다"며 수고하는 한얼향우회에 찬사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한얼향우회는 지역의 봉사단체로 1980년도 권혁성 회장 중심으로 창립해 지역방역사업, 항만정화사업, 어린이날행사등 많은 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역봉사에 이바지했다.현재 방역사업에 필요한 차량과 방역분사기 기계는 자비로 구입한 상태고 매년 방역사업에 포항시의 보조는 받지만 전체 소요경비는 부족한 상태라 자비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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