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맘편한 식판사업`, 경북도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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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8-30 19:11본문
↑↑ 맘편한 식판사업 홍보 포스터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영천지역자활센터의 '맘편한 식판사업'이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자활기금사업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공모에 총 7개 자활센터가 응모했으며, '맘편한식판사업' 등 총 2개 사업단이 선정돼 1개소 당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맘편한 식판사업'은 영천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식판 세척을 대행해주는 식기토탈케어사업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한 세척 및 소독으로 각종 유해세균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태 발생으로 급식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영천지역자활센터의 '맘편한 식판사업'이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자활기금사업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공모에 총 7개 자활센터가 응모했으며, '맘편한식판사업' 등 총 2개 사업단이 선정돼 1개소 당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맘편한 식판사업'은 영천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식판 세척을 대행해주는 식기토탈케어사업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한 세척 및 소독으로 각종 유해세균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태 발생으로 급식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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