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서관·신천도서관, 특별대출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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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01 16:30본문
↑↑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에서 주민이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동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된 가운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서 특별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특별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도서를 예약하면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관들은 도서를 받는 장소와 반납된 도서의 소독을 철저히 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3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배기철 동구문화재단이사장(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도서 특별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도서를 예약하면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관들은 도서를 받는 장소와 반납된 도서의 소독을 철저히 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당 3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배기철 동구문화재단이사장(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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