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오징어잡이 배 화재 인명피해 없어… 원인 조사 중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5-01-18 16:43본문
오징어잡이에 나섰던 울릉도 어선 D호가 16일 오후 5시 50분께 울진군 후포면 앞바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해경에 따르면 조난신고를 받은 후, 즉시 경비함정을 동원해 배에 타고 있던 김모(50)씨 등 선원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후포항에 도착해 인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해경은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17일 해경에 따르면 조난신고를 받은 후, 즉시 경비함정을 동원해 배에 타고 있던 김모(50)씨 등 선원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후포항에 도착해 인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해경은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석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