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땅 밟은 광복둥이들, 나라사랑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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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5-07-29 17:59본문
@IMG1@ 광복둥이 독도탐사대 100명이 독도를 찾아 독도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복둥이 독도탐사대는 지난 27일 포항에 모여 독도탐사 결의를 다지고, 울릉도에서 1박을 한 후 독도까지 뱃길로만 5시간 이상 거친 파도를 뚫고 달려왔다.
이번 독도탐사 활동은 나라사랑 실천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독도의용수비대 전적지 답사, 독도경비대 위문·격려와 박대성화백의 독도 및 독도탐사활동 스케치, 이성애신라천년예술단장의 대금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는 ▲독도 도발에 대한 엄중한 대응과 대한민국 주권수호 ▲7천만 민족의 염원인 통일한국 건설 ▲국가발전과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정착을 내용으로 하는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탐사대원들은 독도에서 채택한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을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류상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광복둥이 독도탐사대는 지난 27일 포항에 모여 독도탐사 결의를 다지고, 울릉도에서 1박을 한 후 독도까지 뱃길로만 5시간 이상 거친 파도를 뚫고 달려왔다.
이번 독도탐사 활동은 나라사랑 실천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독도의용수비대 전적지 답사, 독도경비대 위문·격려와 박대성화백의 독도 및 독도탐사활동 스케치, 이성애신라천년예술단장의 대금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는 ▲독도 도발에 대한 엄중한 대응과 대한민국 주권수호 ▲7천만 민족의 염원인 통일한국 건설 ▲국가발전과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정착을 내용으로 하는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탐사대원들은 독도에서 채택한 '나라사랑 실천 결의문'을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류상현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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