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경북도의장, 가수 김장훈과 `독도 수호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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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2-06 19:57본문
↑↑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이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고 있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이 6일 의장실에서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 독도에 대한 현안사안 및 독도사랑 홍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배진석(경주) 도의원도 함께해 가수 김장훈씨를 환영했다.
가수 김장훈씨는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행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경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를 지키고 광고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또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힐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지난 1월28일 일본은 新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하고, 또한 오는 22일 죽도의 날 행사, 3-4월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검증, 4-5월 외교청서 발표, 8월 방위백서 발표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도발을 그 어느 해 보다 올해는 더욱 노골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번 방문은 큰 의미를 갖는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도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독도사랑과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함은 물론 독도문제 해결방향 등을 함께 적극 모색하자"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날 만남에서는 배진석(경주) 도의원도 함께해 가수 김장훈씨를 환영했다.
가수 김장훈씨는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행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경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를 지키고 광고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또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힐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지난 1월28일 일본은 新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하고, 또한 오는 22일 죽도의 날 행사, 3-4월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검증, 4-5월 외교청서 발표, 8월 방위백서 발표 등을 통해 독도에 대한 도발을 그 어느 해 보다 올해는 더욱 노골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번 방문은 큰 의미를 갖는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도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독도사랑과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함은 물론 독도문제 해결방향 등을 함께 적극 모색하자"고 말했다. 서인교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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