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동해 해안경비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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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6-01-21 20:57본문
@IMG1@ 동해 해안경비안전센터가 울릉군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기상악화로 여객선이 출항할 수 없을 때마다 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어 긴급 상황에서 귀중한 인명구조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에만 여객선 운항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이송 27회에 30명, 경비함정 5회에 9명을 후송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긴급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발이 됨으로써 환자나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며 "해안경비안전센터가 울릉군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자랑했다.
황규현 동해해안경비안전센터 울릉지소 소장은 "하나뿐인 해상의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울릉도에서 시간이 촉박한 환자의 발생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지난 한 해에만 여객선 운항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이송 27회에 30명, 경비함정 5회에 9명을 후송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긴급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발이 됨으로써 환자나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며 "해안경비안전센터가 울릉군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자랑했다.
황규현 동해해안경비안전센터 울릉지소 소장은 "하나뿐인 해상의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울릉도에서 시간이 촉박한 환자의 발생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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